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KDB생명은 이달 3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최철웅(62·행시 17회)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국세청 사무관과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등 공직에 몸담았던 최철웅 사장은 세무법인 석성 대표세무사를 거쳐 2021년 KDB생명 대표로 처음 선임됐다.
연임 결정 후 최 사장은 "보험시장을 둘러싼 대외 환경과 매각 지연에 따라 회사의 경영 상황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과거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영 정상화를 끌어낸 KDB생명 조직원의 저력을 믿고 경영 쇄신과 조직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KDB생명은 최 대표 연임 결정과 함께 '재무건전성 중심 내실 확보'를 올해 경영전략으로 발표했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등 대외 환경 변화와 매각 지연에 따른 대응력 확보를 고려해 올해 경영전략을 수립했다고 KDB생명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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