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 43.19
  • 0.90%
코스닥

954.59

  • 3.43
  • 0.36%
1/3

"애플, 수요 부진에 보급형 '아이폰 SE' 생산량 20% 줄이기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애플, 수요 부진에 보급형 '아이폰 SE' 생산량 20% 줄이기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애플, 수요 부진에 보급형 '아이폰 SE' 생산량 20% 줄이기로"
    우크라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의 여파인 듯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애플이 수요 부진에 최근 새로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SE'의 생산량을 약 20% 줄이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아시아와 CN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공급업체들에 초기 주문량의 약 20%인 200만∼300만대의 아이폰 SE를 줄여달라고 요청했다. 또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의 올해 연간 생산량도 약 1천만대 감축하기로 했다.
    닛케이는 이번 생산량 감축 조치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이 전자제품의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신호라고 풀이했다.
    애플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러시아에서 판매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투자은행 JP모건은 중국에서 아이폰 SE의 판매가 제한적일 수 있다고 관측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봉쇄령으로 제품의 배송 시간이 더 길어졌고, 고객이 매장에 들어 주문한 제품을 가져가는 일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상 최대 시장 점유율 기록을 세우면서 6년 만에 판매량 1위 자리를 탈환한 바 있다.
    애플은 최근 5세대 이동통신(5G) 기능을 탑재하고 아이폰 13에도 쓰인 최신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A 15 바이오닉을 탑재한 아이폰 SE 새 모델을 출시했다.
    보급형인 아이폰 SE는 프리미엄 모델들보다 많이 팔리는 인기 상품은 아니다.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나온 아이폰 SE 전작은 작년 4분기까지 애플이 판매한 전체 아이폰 가운데 12%의 비중을 차지했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