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서초구와 5년 연속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KCC[002380]는 서울 서초구와 지난 18일 '2022년 반딧불 하우스'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5년 연속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부터 KCC와 서초구가 진행하고 있는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개·보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년간 총 130곳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올해는 4월부터 신청을 받아 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KCC는 1억원 상당의 친환경 페인트와 창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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