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전통시장·대형마트 할인 '장보고 체크카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신협중앙회가 전통시장, 대형마트 할인에 특화된 '장보고 체크카드'를 지난 1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전용과 해외겸용(VISA) 2가지로 제작됐으며, 결제금액의 최대 20%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 생활협동조합, 나들가게, 농협하나로마트 등 업종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대형마트 업종에서는 2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2천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영화관, 카페, 통신비, 스포츠·레저 등 업종 이용 시에도 월 1회 3천원 한도에서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월 통합 캐시백 한도는 전월 실적 구간별로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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