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PTV서 과거·현재·미래 홈쇼핑 상품 한번에 보여준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현재 방송 중인 홈쇼핑 상품과 기존에 판매했던 상품, 앞으로 판매할 상품 등을 한 번에 모아서 보여주는 U+tv 전용 부가 서비스 '한눈에쇼핑'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고객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한눈에 쇼핑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살펴보고 모바일 구매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TV홈쇼핑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홈쇼핑 사업자와 홈쇼핑으로 상품을 파는 중소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한눈에쇼핑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전화 또는 문자로 구매 링크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성인창 LG유플러스 홈쇼핑서비스TF PM은 "홈쇼핑 시장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과 홈쇼핑 업계가 가장 선호하는 방송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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