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은 급성 백혈병에 걸린 엄마를 위해 골수이식을 결심한 9살 준수를 돕기 위한 고객 참여형 소셜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이 27일까지 티몬을 통해 기부하면 모금액을 검진비와 의료비, 생계지원비로 사용한다. 티몬은 수수료와 사업비 등을 제하지 않고 모금액을 전액 전달하고, 사용 내역을 추후 소셜기부 페이지에 상세하게 공개한다. 티몬은 2010년부터 국내 여러 비영리단체와 함께 소셜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