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통계청이 행정통계 시각화 지도와 도시화 분석지도 등 시각화된 콘텐츠 2종을 개발해 통계지리정보서비스(https://sgis.kostat.go.kr)를 통해 17일부터 제공한다.
시각화 콘텐츠는 통계 데이터를 국민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자료로 일상생활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겠다는 취지다.
행정통계 시각화 지도는 신혼부부와 주택소유 통계, 중장년층 행정통계, 귀농어·귀촌인 통계 등 다양한 행정통계 데이터를 지도·차트로 구성해 보여준다. 시도·시군구 단위로 세분화해 정보를 제공한다.
도시화 분석지도는 2000년 이후 도시의 변화상을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도시의 확산·소멸과정 분석 등의 내용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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