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삼부토건[001470]이 최대 주주 지분 매각설에 8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부토건은 전날보다 27.54% 오른 2천2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한때 가격제한폭(29.86%)까지 오른 2천24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서울경제는 전날 휴림로봇[090710] 등 삼부토건 주요 주주가 지분 25%를 매각하기로 하고 삼정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한국거래소는 삼부토건에 최대주주 지분 등 매각 추진 보도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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