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 사장 "최고의 플랫폼 사업자 지향, 근간은 고객"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정영채 NH투자증권[005940] 사장은 6일 "회사 지향점은 최고의 플랫폼 사업자가 되는 것이고, 플랫폼 사업자의 근간은 고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NH투자증권 임원, 전국 센터장, 본사 부서장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년 리더스 콘퍼런스'에서 "각 고객에게 최고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사장은 "취임 후 지난 4년간 전사 차원에서 변화를 이끌어 왔다면, 올해부터는 각 사업부가 우리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수익을 좇지 말고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 주기를 바란다"며 고객 가치 제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