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탄소 배출량 순증을 억제하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빛나는 숲'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빛나는 숲 캠페인은 나무를 기르고 심어 숲을 만들고 이를 가꾸는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봄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신한라이프 임직원은 내년 상반기에 나무화분 총 5천그루를 사내에서 한 달간 기른 후 나무가[190510]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 산불로 훼손됐거나, 생태 다양성 확보가 필요한 강원지역에 5천그루를 심기로 했다. 아울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산림보호활동을 펼치는 한국산림과학회에 1억원 상당의 산림보호용 드론(무인항공기) 3대와 관련 장비를 기증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빛나는 숲 캠페인은 임직원 모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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