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년 동안 사업 성과가 우수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2021 올해의 관광벤처'로 24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장 관광벤처 부문에서는 넥스트스토리(기업 성장), 로드시스템(일자리 창출), 테이블매니저(신입), 요트탈래(졸업) 등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테이블매니저는 올해 새롭게 성장 관광벤처로 선정된 곳이고, 요트탈래는 올해 성장 관광벤처 자격이 만료된 기업이다.
초기관광벤처, 예비관광벤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부문에서는 네이처모빌리티, 메이커런스, 해녀의부엌 등이 각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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