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2

독일서 첫 오미크론 관련 사망자 보고…60세 이상 고령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독일서 첫 오미크론 관련 사망자 보고…60세 이상 고령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독일서 첫 오미크론 관련 사망자 보고…60세 이상 고령자

    (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후 사망자가 처음으로 보고됐다.
    한국의 질병관리청 격인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는 23일(현지시간) 오미크론 감염 이후 첫 사망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RKI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의 연령대는 60∼79세이며 그밖의 신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독일 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3천198명으로, 전날보다 25%인 810명이 늘었다.

    독일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첫 주에서 둘째 주까지 328% 폭증했다. 독일내에서 오미크론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는 모두 48명이다.
    RKI는 앞으로 3주내 오미크론이 독일내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로타 빌러 RKI 소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며칠간 신규확진자가 줄어들었지만, 이는 긴장을 풀어도 된다는 신호가 아니다"라면서 "앞으로 3주내에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최대 대학병원인 베를린 샤리테 병원의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감염병 학자는 이날 쥐트도이체차이퉁(SZ)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어려운 시간이 올 것"이라며 "델타변이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완치자, 음성인 진단검사결과 보유자로 출입을 한정하는 게 통했지만, 이제는 오미크론이 규칙을 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는 부스터샷(추가접종) 접종자로만 출입을 한정하는 게 새로운 규칙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의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4천927명, 사망자는 425명이다. 인구 10만명당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280.3명으로 떨어졌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