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이사장 남궁훈)는 제16회 대산보험대상 대상 수상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을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보험연구원에는 상금 5천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보험연구원은 지난 13년간 보험산업의 현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왕성한 연구활동과 수준 높은 연구결과로 보험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대산보험대상은 국내 보험산업 발전을 이끈 고(故)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제정한 상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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