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3.51

  • 45.96
  • 0.96%
코스닥

952.57

  • 1.41
  • 0.15%
1/4

LG화학·엔솔, 북미 배터리 재활용 업체 '라이-사이클' 지분투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LG화학·엔솔, 북미 배터리 재활용 업체 '라이-사이클' 지분투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LG화학·엔솔, 북미 배터리 재활용 업체 '라이-사이클' 지분투자
    600억원 투자해 지분 2.6% 확보…친환경 공법 적용한 니켈 2만톤 공급받기로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화학[051910]과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라이-사이클(Li-Cycle)'에 지분 투자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라이-사이클이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6%를 확보했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각각 300억원씩 총 600억원을 투자했다.
    지분 투자와 함께 장기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부터 10년에 걸쳐 라이-사이클로부터 니켈 2만t(톤)을 공급받게 됐다.
    이는 고성능 전기차(배터리 용량 80kWh) 기준 30만대분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다.

    라이-사이클은 2016년 설립된 기업으로, 배터리를 재활용해 배터리 핵심 원재료를 추출하는 전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라이-사이클로부터 공급받을 니켈은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인 스크랩(Scrap)과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재활용 메탈'이다.
    특히 라이-사이클은 추출 과정에서 분진이 발생하지 않고, 폐수를 100% 재활용해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습식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니켈 공급 과정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쟁력을 확보하고, 각국 환경 규제에도 선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LG화학은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다양한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사업을 통해 자원 선순환 고리(closed-loop)를 강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까지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 자원 선순환 고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오창공장에 폐배터리를 재사용해 만든 '전기차용 충전 ESS 시스템'을 설치·운영 중이다.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