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부, 북한·중국 등 반인권 행위 경제 재재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반인권 행위를 이유로 북한과 중국 등에 대한 제재 결정을 내렸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10일(현지시간) 미 재무부가 북한 중앙검찰소를 비롯해 중국, 미얀마와 중국의 위장 스타트업 업체인 '센스타임 그룹'을 반인권 행위와 관련한 경제 재재 목록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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