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는 환경부가 구성한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 동참에 맞춰 이달 말까지 '녹색소비'를 실천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31일까지 녹색매장, 대중교통, 전기·수소차 충전을 BC그린카드로 결제한 고객 가운데 조건을 충족한 상위 1만6천명에게 1인당 최대 15만 에코머니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에코머니포인트는 BC TOP포인트 또는 현금 전환, 통신요금 또는 대중교통 이용요금 결제, 상품권 교환, 친환경 기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BC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 앱에서 이벤트를 태그한 다음 BC그린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80명을 추첨해 전기자전거(10명), 공기청정기(20명), 호텔숙박권 30만원권(50명)을 제공한다.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는 친환경 소비활동을 독려하고,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부가 23개 기업·공공기관과 구성한 연합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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