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하락 반전…2,900선 위태
<YNAPHOTO path='PCM20201102000212990_P2.gif' id='PCM20201102000212990' title='코스피 하락 (GIF)' caption='[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코스피가 30일 오전 장중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오전 10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11포인트(0.14%) 내린 2,905.21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23.39포인트(0.80%) 오른 2,932.71로 출발해 장중 한때 2,942.93까지 오르는 등 6거래일 만에 반등을 시도하는 듯했다.
그러나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장중 한때 2,903.21까지 밀리며 2,900선이 재차 위협받는 모습이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604억원, 34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천836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도 1천32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00포인트(0.40%) 내린 996.34다.
지수는 전장보다 10.70포인트(1.08%) 오른 1,003.04로 출발했으나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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