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지능형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블루프리즘은 23일 아마존웹서비시즈(AWS)와 기업의 지능형 자동화 분야에서 다년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블루프리즘은 이번 협업으로 고객 접점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살펴보는 자동화 서비스 '블루프리즘 서비스 어시스트'의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AWS 지능형 자동화 팀과 협력해 블루프리즘 디지털 로봇의 지능과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블루프리즘은 "협력을 통해 자사 디지털 로봇이 아마존 머신러닝(Amazon ML)의 폭넓고 심층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루프리즘은 디지털 로봇과 AWS 서비스의 통합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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