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4~27일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인 '2021년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를 6개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가치 창업가는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 자원 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250개팀이 사업화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행사는 강원, 수도권, 영남, 충청, 호남, 제주 등 6개 권역별로 진행되며 각 권역에서는 지역여행, 고택 문화 체험, 영화제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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