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관세청은 이달 30일 수출기업과 물류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8개국의 관세관 13명이 참석해 국가별 통관제도와 관세정책 동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관세청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별도로 신청하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관세관과 일대일 상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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