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중구 소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열고 6차 신규 특구 지정과 관련해 '부산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특구 계획 안건을 심의했다.
또 2차 7개 특구 15개 사업 중 임시허가 전환(5건)과 실증특례 연장(10건)이 필요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2차 7개 특구의 15개 실증사업은 2019년 11월에 시작돼 2년간 실증이 올해 12월에 종료될 예정이어서 사업이 중단되지 않으려면 임시 허가로 전환하거나 실증특례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
이날 안건은 다음달 4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규제자유 특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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