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최저신용자에 발급' 햇살론카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삼성카드[029780]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을 통해 신청 가능한 카드 상품인 '삼성 햇살론 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쇼핑, 생활 편의 영역, 의료에서 최대 1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이 넷플릭스, 웨이브 등 스트리밍 이용료를 건별 6천원 이상 정기결제하면 30%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3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국내 전용 상품으로 연회비는 5천원이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보증 신청 후 심사를 거쳐 보증 약정을 체결한 고객이 삼성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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