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코로나19 유전자증폭 진단키트 식약처 승인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미코바이오메드[21461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진단키트(Veri-Q COVID-19 Multiplex Detection Kit·모델명 nCoV-VM)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코바이오메드 전용 PCR 장비와 미국 써모피셔(Thermo Fisher)와 바이오래드(Bio-Rad)의 범용 PCR 장비에서도 각각 사용할 수 있다. 비인두도말 검체뿐 아니라 타액(침) 검체로도 진단이 가능하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