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카카오[035720]의 인공지능(AI) 연구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은 19일 고려대, 서울대, 포스텍,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6개 대학의 AI 연구실 7곳과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10월까지 3년간 공동 연구를 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브레인과 대학들은 ▲ 메모리 기반 초거대 모델 학습 플랫폼과 방법론 ▲ 현 인식 및 추론 모델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새로운 방법론 ▲ 현 비디오 인식 및 생성 한계점을 극복하는 새로운 방법론 등을 제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새로운 연구 방법론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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