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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예탁원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 발행규모가 약 112조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것이고, 2분기 대비해서는 15.7% 감소한 것이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작년 동기보다 1.1% 감소한 약 107조7천억원이었고, CD 등록발행 규모는 15.6% 감소한 약 4조3천억원이었다.
유형별 금액은 회사채(금융회사채·SPC채 포함) 58조9천억원, 특수채 41조9천억원, 지방공사채 9천억원 등이다.
작년 3분기와 등록발행 규모를 비교하면 지방채(-12.5%), 금융회사채(-8.9%), 유동화SPC채(-26%), 특수채(-3%) 등은 줄고, 지방공사채(50%), 일반회사채(7.5%) 등은 늘었다.
[표] 채권·CD 등록발행 현황(단위: 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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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2020년 │ 2021년 │ 증감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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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 4분기 │ 1분기 │2분기 │3분기 │전년동기│직전분기│
│││││ │ │ 대비 │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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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 108.9│99.7│ 105.8│ 124.2│ 107.7│ △1.1│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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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 5.1│ 5.4│ 8.3│ 8.8│ 4.3│ △15.6│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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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 114.0│ 105.1│ 114.1│ 133.0│ 112.0│ △1.7│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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