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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식약처 공공데이터 결합한 품질관리 체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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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식약처 공공데이터 결합한 품질관리 체계 도입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은 6일 상품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한 빅데이터 체계 '품질안전관리시스템'(QSS)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이 구축해온 제조사 및 상품의 품질 데이터와 식약처의 공공데이터를 결합한 체계로, 그간 분산됐던 품질 정보를 일원화해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특정 제조사가 납품을 제안하면 이 업체가 과거에 납품했던 상품에 대한 품질 심사 결과, 행정처분 정보, 판매중지 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새로 입점시키려는 상품에 대한 품질검사 과정과 결과도 Q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납품 중인 제조사에서 품질 관련 문제가 발생하면 QSS를 통해 유관부서에 즉시 공유된다.
BGF리테일 박형식 QC팀장은 "앞으로 QSS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해 물 샐 틈 없는 관리망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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