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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내각 지지율 49%…스가 내각 출범 대비 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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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내각 지지율 49%…스가 내각 출범 대비 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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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시다 내각 지지율 49%…스가 내각 출범 대비 15%P↓
    마이니치 4~5일 여론조사 결과…51% "각료 면면에 기대감 없어"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4일 출범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5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니치신문과 사회조사연구센터가 4~5일 18세 이상 일본 유권자를 대상으로 긴급 유·무선 전화 여론조사(응답자 1천35명)를 한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49%로 나타났다.
    기시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 비율은 40%였다.
    작년 9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 출범 때 마이니치신문과 사회조사연구센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스가 내각 지지율이 64%로 나타났다.
    내각 출범 시점의 지지율로는 기시다 내각이 스가 내각보다 15%포인트 낮은 셈이다.
    마이니치신문은 "조사 방법이 달라 단순 수치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최근 20년 기준으로 (기시다 내각의 출범 시점 지지율은) 아소 다로(麻生太郞) 내각(2008년 9월 출범)에 이어 2번째로 낮았다"고 이날 보도했다.
    기시다 내각의 각료 면면에 대해서는 "기대감이 있다"는 답변은 21%에 그쳤고, "기대감이 없다"는 51%에 달했다.
    자민당 간사장에 아마리 아키라(甘利明)를 기용한 것에 대해서는 54%가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긍정적인 평가는 22%에 그쳤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와 아소 자민당 부총재의 영향력이 강해졌다고 이야기되는 것에 대해서는 기시다 총리의 정권 운영에 "마이너스가 된다"는 응답 비율이 59%에 달했고, "플러스가 된다"는 답변은 23%에 머물렀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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