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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삼성전자 박종철·카네비컴 정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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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삼성전자 박종철·카네비컴 정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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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삼성전자 박종철·카네비컴 정종택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1년 9월 수상자로 삼성전자[005930] 박종철 마스터와 카네비컴 정종택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기업 수상자인 박 마스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D램 트랜지스터 개발, 28나노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양산 실현 등 반도체 관련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류의 스위치 역할을 하는 D램 트랜지스터는 반도체 핵심 부품으로, 칩에 정보 저장 셀(Cell)의 밀도가 증가할수록 제조가 어려워진다.
    박 마스터는 세계 최초로 전기장 간섭을 완전히 제거하고 문제점을 해결한 혁신적 구조의 트랜지스터 제조에 성공했다.
    정 대표이사는 국내 처음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기술인 라이다(LiDAR) 감지기 국산화에 성공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라이다는 전파 대신에 빛을 쓰는 레이다를 뜻한다. 빛을 활용해 물체의 정보를 얻는 지능형 감지기로 자율주행에서 자동차의 눈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술이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 우대 풍토 조성을 위해 매월 대기업, 중소기업 엔지니어 중 1명씩 선정한다. 수상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ki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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