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우수제품이 할인 판매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촌융복합 경영체의 소득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추석 판매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2시 팔도유람'과 우체국 쇼핑몰 '농촌융복합산업 기획전'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유통 매장 10곳과 안테나 숍 47곳, 비욘드팜 2곳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융복합 인증 제품은 농업인과 농촌기업이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농가와 농촌을 돕는 효과도 크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농촌융복합 인증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설명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