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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미 켄터키주에 항공 물류허브 구축…1.7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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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미 켄터키주에 항공 물류허브 구축…1.7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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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미 켄터키주에 항공 물류허브 구축…1.7조원 투자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켄터키주에 항공 물류 허브를 구축했다.
    11일(현지시간) CN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신시내티/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에 아마존 에어의 항공 물류허브로 기능할 터미널을 확보해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4년간 15억달러(약 1조7천억원)가 투자된 아마존의 켄터키 항공 물류 허브는 600에이커(약 73만4천500평)가 넘는 규모로 항공기 100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하루 200회의 운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항공기 주기장과 7개의 빌딩, 80만평방피트(약 2만2천500평) 규모의 로봇 물류센터 등을 갖춰 전국적인 아마존 화물 운송망의 중추신경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CNBC는 전했다.
    아마존의 화물 항공운송을 담당하는 조직인 아마존 에어는 현재 75대의 항공기로 40여개 공항을 운항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항공기를 85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아마존은 지난해 11월에는 독일 라이프치히/할레 공항에 유럽 항공 물류허브를 개설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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