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랩지노믹스, '유전자 검사' 활용 반려동물 암 진단 시장 진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랩지노믹스, '유전자 검사' 활용 반려동물 암 진단 시장 진출
랩지노믹스-핏펫, 액체생검 활용 종양 바이오마커 개발 협약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분자진단 기업 랩지노믹스[084650]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핏펫과 손잡고 유전자 검사와 진단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종양 진단 및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혈액, 타액 등을 검체로 유전자 변이 등을 분석하는 액체 생검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종양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종양을 신속하게 진단하는 기술과 관련 의약품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랩지노믹스는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대중화와 반려동물 암 진단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