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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계, 여름 휴가철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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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계, 여름 휴가철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19∼23일 각 직영·협력 서비스센터 2천208곳에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9∼23일 진행되는 무상 점검 서비스에는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 한국GM, 르노삼성차가 참여하며, 제작사별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 총 2천208곳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한다.
현대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22곳과 협력 서비스센터(블루핸즈) 1천356곳에서, 기아는 직영 서비스센터 18곳과 협력 서비스센터(오토큐) 793곳에서 각각 무상점검을 해준다.
한국GM은 직영 서비스센터 9곳, 르노삼성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10곳에서 각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점검 후 필요한 경우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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