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 43.19
  • 0.90%
코스닥

954.59

  • 3.43
  • 0.36%
1/3

보험사도 주담대 '쑥'…삼성생명, 1분기에 1조 팽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보험사도 주담대 '쑥'…삼성생명, 1분기에 1조 팽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보험사도 주담대 '쑥'…삼성생명, 1분기에 1조 팽창


    (서울=연합뉴) 하채림 기자 = 은행권뿐만 아니라 보험사에서도 부동산담보대출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 보험사를 중심으로 가계 부동산담보대출 연간 증가율이 10%를 웃돌았다.
    삼성생명[032830]의 1분기 말 기준 가계 부동산담보대출채권 잔액은 21조3천29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7.2% 불었다. 올해 1분기에만 1조700억원가량 늘었다.
    1분기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을 모두 합친 금액이 9조원가량이다.
    한화생명[088350]의 가계 부동산담보대출채권 잔액은 4조9천84억원으로 1년 간 15.3% 증가했다.
    푸본현대생명과 신한라이프도 1년 만에 가계 부동산담보대출채권 잔액이 10% 넘게 늘었다.
    손해보험사 가운데는 삼성화재[000810]가 1년 만에 13.8%가 증가한 10조8천184억원을 기록했다.
    DB손해보험[005830]은 10.7% 늘어 1조원을 넘겼다.
    1분기 말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가계 부동산담보대출채권 잔액은 각각 32조4천603억원과 18조9천166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각각 14.7%와 6.2% 증가했다.
    이 기간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 전체 가계 대출채권 잔액은 각각 2.3%와 4.5% 증가했다. 보험약관대출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대형 보험사의 부동산담보대출이 가계대출 증가를 이끈 것을 알 수 있다.
    보험사의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기준은 은행과 다르기 때문에 '우량' 보험 계약자는 채권 금리 등 시장 상황에 따라 은행권보다 더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보험업계는 부동산담보대출채권 증가는 수요쪽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생명보헙업계 관계자는 "부동산담보대출을 취급하는 대형 보험사들이 영업을 적극 펼쳤다기보다는 전 금융권에서 부동산담보대출 수요가 커진 결과"라고 말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