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화장품 브랜드인 이니스프리는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공병 수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다 사용한 이니스프리 공병 10개를 모은 후 공식 온라인 몰에서 수거를 신청하면 무상으로 수거한 뒤 공병 한 개에 스티커 하나와 포인트를 지급한다. 스티커 개수에 따라 소비자는 리워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생애 첫 공병 수거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5천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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