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024110]은 지난 29일 윤종원 행장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하고 기업고객 및 직원과 간담회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행장이 찾은 중소기업은 경북 왜관에 있는 유전시추용 기계부품 제조기업 산동금속공업(대표 배선봉)으로 기업은행에서 운전자금 20억원을 지원받았다. 윤 행장은 "산동금속공업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좋은 사례"라며 "최근 시행한 '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혁신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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