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건설은 롯데건설과 함께 개발한 '제로에너지 공법'(TIFUS)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TIFUS는 건축물 외벽 마감재 설치를 위해 시공했던 빈 철재 각파이프 대신 트러스 단열 프레임을 넣어 건물 안에서 발생한 냉난방 에너지가 건물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도록 설계됐다고 쌍용건설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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