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다문화·한부모 가정 자립 지원
▲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다문화·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수도권과 울산지역 5개 시설에 총 1억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미혼모들의 경제적인 자립을 돕는 지원 사업에 쓰인다. 2011년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해 참여회사를 전 그룹사로 확대했고 연간 60억여 원의 기금을 운용해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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