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31일부터 강원도 '공공 이불 빨래방' 근처에 있는 CU 매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1천여 품목을 특별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불 빨래를 수거하는 어르신 배달원이 CU에서 필요한 물건을 할인가에 구매해 이불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앞서 강원도, BGF리테일 등 8개 기관·기업은 지난 3월 '일자리&복지& 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공공 빨래방을 마련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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