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하락 반전…3,150대로 밀려
<YNAPHOTO path='PCM20201102000212990_P2.gif' id='PCM20201102000212990' title='코스피 하락 (GIF)' caption='[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가 21일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9포인트(0.27%) 내린 3,153.89다.
지수는 전장보다 9.63포인트(0.30%) 오른 3,171.91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3,198.01까지 올랐으나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전환하면서 상승 폭을 반납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천313억원, 46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천72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SK하이닉스[000660](-0.41%), LG화학[051910](-2.2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80%), 포스코[005490](-1.92%) 등이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0포인트(0.19%) 내린 969.33을 나타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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