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NH농협은행은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키움그린뉴딜인프라펀드'에 1천억원을 투자한다고 20일 밝혔다.
키움그린뉴딜인프라펀드는 그린 스마트스쿨 등 국내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는 약 3천억원 규모 펀드다.
농협은행은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농업·농식품산업에 약 5조2천억원, 그린뉴딜 관련 사업에 약 2조8천억원 등 8조원 금융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펀드 참여가 그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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