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네덜란드, 석유업체 참여 탄소포집 사업에 2.7조원 보조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석유업체 참여 탄소포집 사업에 2.7조원 보조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네덜란드, 석유업체 참여 탄소포집 사업에 2.7조원 보조금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네덜란드 정부가 대형 석유 업체들이 참여한 로테르담 지역의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사업에 20억유로(약 2조7천120억원)의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로열 더치 셸과 엑손 모빌 등 CCS 사업 관련 회사들은 보조금이 승인될 것이라는 얘기를 이미 들은 상태라고 로테르담 항만당국 관계자가 말했다.
    이 사업은 로테르담 항만 지역의 각종 공장과 정유시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북해에 있는 네덜란드의 빈 가스전으로 옮겨 가두는 사업이다.
    2024년부터 운영에 들어가면 로테르담 항만 지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0% 정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덜란드 정부는 기후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기술에 올해 총 50억유로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64억유로에 이르는 올해 신청분에 대한 심사 결과를 이번 달 말쯤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서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매우 높은 편인 네덜란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배출량을 기준으로 55% 줄인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