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나눔재단은 '아산상회 매칭그랜트 수여식'을 처음으로 열고 북한 간편식 브랜드 '제시키친'에 2천25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의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아산상회' 1기 과정을 수료한 제시키친은 탈북민 출신 여성 제시킴이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와디즈와 엠와이소셜컴퍼니 등으로부터 5천만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상회'를 수료한 뒤 전문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부터 지원을 받은 팀 중 투자를 유치한 창업 팀에 지원금을 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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