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대전광역시와 함께 29일 대전 지역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단속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한다. 이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상방출 결정에 대응해 해수부가 다음 달 12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의 일부다. 해수부 관계자는 대덕구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을 점검하며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관리하고 원산지를 투명하게 표시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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