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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니 뉴욕 자택 압수수색…'우크라 수사' 재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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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니 뉴욕 자택 압수수색…'우크라 수사' 재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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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니 뉴욕 자택 압수수색…'우크라 수사' 재개 신호
    연방수사관들이 전자기기 등 압수…변호인은 혐의 부인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연방 수사관들이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변호사였던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수사관들은 이날 오전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줄리아니 전 시장의 아파트에서 전자기기 등을 압수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해 대선과 이후 불복 소송의 소용돌이에서 사실상 중단 상태였던 줄리아니 전 시장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배후 조종 의혹에 관한 수사가 고강도로 재개됐다는 신호라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다.
    맨해튼 연방검찰은 줄리아니 전 시장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맞상대였던 조 바이든 현 대통령 부자에 대해 조사할 것을 압박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수사해왔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바이든 대통령의 부패 연루를 주장하는 녹음 편집본을 공개한 우크라이나의 국회의원을 여러 차례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줄리아니 전 시장이 마리 요바노비치 전 주우크라이나 미국대사의 경질을 막후에서 주도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과 맨해튼 연방검찰은 이날 압수수색과 관련해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의 변호인인 밥 코스텔로는 "줄리아니는 이런 혐의를 부인할 뿐만 아니라 이것이 완전히 거짓이라는 점을 강조해왔다"고 반박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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