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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대한항공카드 회원 전용 관광비행 특별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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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대한항공카드 회원 전용 관광비행 특별기 뜬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29일 무착륙 관광비행 특별기를 띄운다고 23일 밝혔다.
특별기는 407석 규모의 장거리용 대형기인 A380 항공기로, 다음달 29일 오후 12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강릉, 부산, 대한해협, 제주를 거쳐 오후 3시에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는 일정이다.
이번 특별기는 대한항공카드 고객만 예약할 수 있다. 운영 규모 총 270석 가운데 일등석은 5만마일로,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은 각각 3만마일과 1만마일로 예약할 수 있다.
탑승객 전원에게는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의 디자인 협업으로 만든 'HL7530 네임태그', 대한항공 어메니티(기내용품), KF94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키트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탑승 당일에 추첨을 통해 좌석 업그레이드, 특급호텔 숙박권, 리모와 캐리어 등을 증정한다.
탑승 예약은 다음달 7일 오후 3시부터 현대카드나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한진관광의 특별 예약사이트에 접속해서 하면 된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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