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브렉시트 후 영국 수출 화상상담회 개최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코트라 런던무역관은 이달 말까지 영국 진출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후 영국 수출 확대를 위한 웨비나와 화상 상담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웨비나는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시 유의사항과 올해부터 달라지는 영국 인증 및 영국부가가치세 제도 등 브렉시트 후 통상환경 변화를 다룬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에서는 한-EU FTA 대신 한-영 FTA가 적용되고 영국의 독자 인증체계가 운영된다.
웨비나에 이어선 영국 내 바이어들과 화상 상담 약 30건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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