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투자 매력을 갖춘 미국 중·소형주를 발굴해 투자하는 '신한 비앤피파리바 미국 스몰캡 펀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중·소형주 투자에 오랜 경험을 가진 BNP파리바자산운용의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펀드다.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에 특화된 투자 프로세스로 ESG 친화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신한자산운용 김충선 영업총괄 전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이자 높은 성장 동력을 가진 미국의 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과 한국포스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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