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쇼핑] 백화점·온라인몰 봄맞이 패션상품 할인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봄 정기 세일을 시작한 백화점에서 의류 할인 행사가 열린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패션과 화장품, 다이어트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11일까지 클럽모나코, 띠어리, 산드로, 아페세 등 컨템포러리 의류 브랜드 상품을 사면 금액대별 5∼10% 상당 할인권이나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한다.
잠실점은 4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 스크래치 상품을 2만5천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7일까지 2층 이벤트홀에서 뉴발란스 봄 이월상품을 40∼60%, 가을·겨울 상품을 70∼80% 할인 판매한다.
▲ 현대백화점 = 압구정본점은 4일까지 5층 행사장에서 나이키·아디다스 브랜드의 티셔츠와 바지, 운동화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봄맞이 남성 패션 제안전'을 열고 타미힐피거와 CK 등 10개 브랜드의 티셔츠와 니트·구두 등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판교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캐주얼 종합전을 연다. 브룩스브라더스, 시리즈, 산드로옴므 등 11개 브랜드의 재킷과 티셔츠, 니트 등 이월 상품을 최초판 매가보다 70% 할인한다.
▲ 홈플러스 = 14일까지 온라인몰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를 한다.
3일까지 자체 베이커리 몽블랑제의 빵 상품 100여종을 최대 30% 할인한다.
또 4일까지 유한양행, 헨켈, 애경 등의 욕실세제를, 7일까지는 반려동물 간식 60여종과 40여종의 치약·칫솔을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
▲ 쿠팡 = 7일까지 티셔츠와 셔츠를 주제로 '4월 패션위크'를 연다. 티셔츠와 맨투맨, 후드티를 비롯해 함께 맞춰 입기 좋은 상품 등 1천30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 11번가 = 11일까지 아모레퍼시픽의 7개 브랜드 상품 300여종을 선보이는 '아모레파티' 행사를 한다.
설화수, 프리메라,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기획전에 적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과 10% 중복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 롯데온 = 4일까지 '봄맞이 다이어트 대전'을 열고 닭가슴살 관련 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또 자전거부터 킥보드까지 야외 활동을 위한 라이딩 상품을 최대 12% 할인한다.
▲ GS샵 = 11일까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의 장기 이용권을 할인 판매한다.
기기 2대까지 동시접속으로 초고화질 화면을 볼 수 있는 '웨이브 스탠다드' 12개월권을 판매한다.
TV 홈쇼핑에서는 3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12개월 이용권을 정상가보다 약 24%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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