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제작 수수료 6만원" 삼성카드 아멕스 로즈골드 한정판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삼성카드[029780]는 2019년 미국에서 출시돼 인기를 끈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 로즈골드에디션(이하 아멕스 로즈골드 카드)을 9월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멕스 로즈골드 카드는 로즈골드 색상의 금속 소재 플레이트를 채택, 희소성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상품 서비스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와 동일하다. 해외, 여행, 여가 부문에 특화한 혜택을 제공하며 연회비는 30만원이다.
연회비 외에 실물 카드 제작 수수료로 6만원이 든다.
삼성카드는 이달 30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다음달 7일까지 온라인으로 카드 발급신청을 한 후 같은 달 30일까지 발급을 완료한 회원에게 발급 수수료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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