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재이탈리아 한인음악협회(협회장 신인철)는 '2021 온라인 신춘음악회'를 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음악회에는 첼리스트 김충성, 피아니스트 김현지·신인철, 소프라노 이에스더·임윤, 테너 이동혁 등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한인 음악인들이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이번 행사도 작년 12월 송년 음악회와 마찬가지로 비대면으로 치러졌다. 음악회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yxIovmn2MFo&t=667s)에서 감상할 수 있다. lucho@yna.co.kr (끝)